장애인선교회봉사활동

수원교구 시각장애인 선교회 제주도 여름캠프 봉사활동

월터뜨락 2011. 8. 17. 11:09

수원교구 시각장애인 선교회에서 2010년8월4일~8일(4박5일)간 제주도로 여름캠프 봉사를 사랑하는 마리나와 함께 다녀왔다.

원래 3박4박일(8월4일~8월7일)이었으나 도아오는 날 제주도에 태풍(무이파)이 올라와 제주도에서 하룻밤을 더 지내게 되었다. 돌아오는날 제주 공항에 와보니

황당한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다. 태풍 때문에 비행기가 결항되어 각자 귀가해야할 곳으로 못가고 공항에서 하룻밤을 지새운 모습들이 역력하여 안타까운 모습과

발디딜 틈 없는 지난 6.25의 피난처를 연상하게된 귀경의 모습릅 볼 수 있었다. 우리 선교회 회원들은 주님의 보살핌으로 3박4일 묵었던 숙소 펄호텔에서 1박을 하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어서  주님의 은총에 감사함을 느꼈다.

 

 한림공원에서 사랑하는 아내 마리나와 함께

 

 이호 해수욕장에서

 

 

 

 

 

 

 

 

 

 김대건 신부님께서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배(라파엘호)를 타고 건너오실때 풍랑을 만나 표류하여 처음으로  육지에 닿은곳 용수리 성지에서 단체사진

 

 

 

 

 

 

 

 돌아오는날(8월8일 공항에서) 우리들의 짐 꾸라미들(마리나가 방이 제일 위에)

 

 한라산 등산중에 회원 김헌수요셉과 함께

 

 

 성읍민속촌에서 이은숙 마리나 수녀님과 함께

 

 닮은꼴(홍종식베드로 형제님과 김명호스테나노 형제님)

 

 

 

 

 에노랜드 모노레일 차안에서

 

 

 

 

에코랜드 중간 정착역 공원에서 회원 원종미 사비나 자매님과 함께

 

 

 돌아오는날 제주공항에서

 

 

 

 

 

 

 

 

 

 한림공원에서 마누라짝 김진경 마리아 자매와 나의 짝 김헌수 요셉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