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선교회봉사활동

광교산 나들이 산행봉사

월터뜨락 2010. 7. 12. 14:53

수원교구 장애인 시각선교회 봉사활동을 2010년07월04일 수원에 위치한 광교산으로 사랑하는 막내 바실리오와 아내 마리나와 함께 다녀왔다. 여름철 맞이 몸보신용으로 개고기를 2마리를 잡고 회원들과 봉사자들 또한 담당 수녀님(이은숙 마리나)과 함께 즐거운 산행후 몸보신을 하고 즐거운 봉사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

 광교산 산행중 함께올가가고있는 봉사자들과 회원 들과 함께 한컷

 회원 마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봉사자와 함께 정상에 무조건 다녀와야 한다네요......

 보신탕을 끓이는 중인지....잡탕을 끓이는 중인지..... 아므튼 애썼다

 

 무슨 신중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지(수녀님과 봉사자님)

 회원 오필용 디모테오 형제님! 무슨 상년에 잡겨 계신지(약주좀 조금만 하셨으면.......)

 사랑하는 아들 바실리오와 봉사자 할머님

 사랑하는 아내 마리나 무었을 보고 계신지(내 돈 봉투 어디갔지)

 회원 두 요셉 형제님들 무슨 심각한 이야기를 그렇게 하시는지......

 회원 김헌수요셉 형제님 언제나  낙천적인 성격으로 살아 가시는 모습 정말 아름 답습니다(맞있게 드세요)

 회원 이흥의 스테파노 형제님 유난히도 나를 좋아하는것 같다

 안양에서 생각나면 참석 하시는 회원 자매님, 꾸준히 참석 하시기를......

 회워원 마리아 자매님 식사후 입가심으로 수박을 맞있게 드시고 계시내요

 사랑하는 아내 마리나와 봉사자님들 몸보신 잘 하시고 입가심으로 수박 한 입씩 잘 드셨나요................

 욕심쟁이 담당 수녀님 (이 마리나) 몸 보신도 부족하여 수박 반쪽을 다 차지하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 이웃을 사랑하라 하였는데........

 신입 회원 요셉 형제님, 지금 몇시 인가? 집에 갈때 됐을 탠데......... 

 개고기 다 먹고 보신탕 끓이고 맞보는데 이웃 놀이객이 도와 주었다. 보신탕 맛이 왜 이래! 뭐가 더 들어가야 되는데......

 회원 한 마르코 침술 원장님! 한달내내 침술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피곤함이 역력 하시네요. 피곤이 풀리셨나 모르겠네요